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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 이는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재난지원 2차 사업으로, 추석 전에 각 대상자가 스스로 증빙할 필요가 없는 부분에 대해 지급을 했다면, 이는 스스로 증빙을 통해 재난지원금을 받는 서비스다. 우선 지원단위가 '가구' 이기 때문에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이미 추서전 9월 9일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기본 조건이 되겠다. 그리고 이미 아래 사업으로 가구원 중 누구라도 지원 받은 경우가 있다면 신청을 해도 지원받을 수 없다. 즉, 중복수급이 되지 않는다. - 긴급고용안정지원금 - 소상공인새희망자금 -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 청년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참여자 - 구직급여 - 기초생활보장사업(생계급여) - 긴급복지지급대상자(생계급여) - 일반택시(법인택시)기사 긴급고용안정지원 - 고용대응 특별지원(개인..
SI 회사는 그 특성상 직원들이 회사에 있지 않는다. SI 프로젝트는 대부분 그 발주처에 상주하여 개발하기 때문이다. 간혹 본사에서 개발하기도 하나 극히 드문 현상이다. 그리고 이 경우 별로 좋은 결과가 나지 않는다. 발주처내에 작업공간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근처에 사무실을 얻어서 작업장을 꾸미는 것이 훨씬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좋다. 따라서 오히려 본사에 직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곧 회사가 안돌아 간다는 것을 뜻한다.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이럴 경우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역시 실행 총괄을 맡아 회사 전체의 사업관리를 할 때에는 본사에 직원들로 북적되면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런 특성으로 인해 반대의 문제가 하나 생긴다. 직원들이 대부분 나가있는 데다 그 기간이 적어도 6..
요즘 SI 개발업체 인력운영의 가장 큰 특징은 수행조직을 철저히 분업화하여 운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PM 및 사업관리를 제외하고는 다른 팀원들은 전체 프로젝트 기간에 투입되지 않는다. 아마도 인건비 절약이 가장 큰 이익조건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PL 및 상당한 기간의 유경험자(중급 개발자 이상)가 설계를 하고 설계에 대한 승인이 나면, 단순 코딩을 하는 일반 개발자들이 투입된다. 좀 더 규모가 크거나 예산이 풍부할 경우 또는 예산이 풍부하고 갑, 을 모두 프로젝트 성공에대한 열망이 대단한 경우 테스트 전담인력을 마지막에 투입한다. SI 업체의 경영적인 측면에서는 보기 좋을지 모르겠지만, 수행팀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프로젝트가 쉽게 진행되지 못한다. 원인이나 고려해야할 사항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기..
한부모가족이나 조손가족이 가족의 기능을 유지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동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기준 중위소득 52% 이하의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을 지원한다. -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저소득 한부모가구의 만 18세 미만의 아동 - 추가아동양육비: 조손가족 및 만 25세 이상 미혼 한부모가족의 만 5세 이하 자녀 - 학용품비: 한부모가족(조손가족 포함)의 중학생 및 고등학생 자녀 - 생활보조금: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에 입소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조손가족 포함) 대상자가 되면 아동양육비, 학용품비, 생활보조금을 다음과 같이 지원받을 수 있다. - 아동양육비: 자녀 1인당 아동양육비 월 20만원 지원 - 추가아동양육비: 자녀 1인당 월 5만원 지원 - 학용품비: 자..
개요 저소득층 부부 중 체외수정 시술 등 특정 치료를 통해서만 임신이 가능한 경우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 법적 혼인상태에 있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하였다고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인된 난임부부(매 회차시마다 지원신청 접수일 기준) - 2019년 7월부터 연령제한은 폐지되었으나, 지원결정서 발급 후 시작한 시술이 건강보험 적용이 불가한 경우는 정부지원이 불가 - 부부 중 한 명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하며, 나머지 한 명이 외국 국적이면 모두 건강보험 가입자일 경우 지원가능 선정기준 - 소득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기초생활보장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및 차상위계층 - 법적 혼인상태에 있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하..
고객은 개발 중 기능변경은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CBD 등 여러 방법론을 어설프게 알고있는 경우는 그 경향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본격적인 개발 중이거나 개발단계가 끝나고 나서 일어나는 변경은 개발팀 입장에서 볼 때 매우 치명적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복합적이다. 우선 고객의 담당자가 이원화되었을 때이다. 공공기간의 경우 실제 사용할 부서가 있지만 보다 확실한 사업수행을 위해서 전산을 담당하는 부서와 같이 진행하거나 아예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 앞의 경우(전산부서가 옵저버인 경우)는 좀 나을 수 있으나 전산부서가 주도하는 후자의 경우, 실 컷 개바랬는데 정작 테스트 단계에서 실제 사용자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기 일쑤다. 두 번째로 개발하고자 하는 ..
프로젝트 수행 중 가장 큰 리스크 중에 하나가 바로 고객이다. 이유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것은 고객 자신이 발주를 냈음에도 정작 본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즉 요구사항이 불분명하다. 해서 자주 그 요구사항이 바뀐다. 그것도 끝날 때 까지. 이는 개발에 대한 방법론만 강조하고 중요시 했지 정작 고객이 발주를 내기위한 방법론이나 가이드가 전혀 없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나마 한다는 것이 ISP 이다. 일반적인 비즈니스가 통용되는 민수기업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공공기관은 대한민국에 딱 하나밖에 없는 경우(어떤 것은 전세계에 하나밖에 없다)가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뻔뻔스럽게 대부분의 ISP 업체는 일반적인 비지니스 프로세스의 템플릿을 갖고 ISP 를 수행한다. 따라서 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 기회를 보장하여 체력향상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즉, 장애·자활근로·본인부담 경감·확인서 발급 대상 및 법정 한부모 지원 가구가 지원대상이 되겠다. 또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가정 중에서 경찰청이 추천한 가정을 지원한다. 범죄피해가정(학교·가정·성폭력)을 우선 선정하되, 신청자 중 지역별 배정인원 내에서 선정하게 된다. 그외는 다음 순위로 지원받을 수 있다. - 1순위: 신규 및 30개월(스포츠강좌이용권 최근 4년간 누적 결제 횟수) 미만 생계·의료·주거급여 대상자 - 2순위: 신규 및 30개월(스포츠강좌이용권 최근 4년간 누적 결제 횟수) 미만 차상위계층, ..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버팀목전세자금대출을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은 소득기준을 충족하되 대출 신청일 현재 만19세이상인 무주택 세대주이다. - 부부합산 연소득50백만원(단, 신혼부부, 2자녀 이상 가구,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등 6천만 원까지 허용) 이하 및 순자산 기준금액이 2.88억원 이하 및 순자산 기준금액이 2.88억원 이하의 부양가족 및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중 세대주 및 세대원전원이 무주택인경우 지원대상주택은 다음과 같다. - 전용면적: 85㎡ 이하(수도권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면 지역은 100㎡ 이하) - 전세보증금: 수도권 3억원, 지방 2억원 이하 단, 2자녀이상 가구는 수도권 4억원, 지방3억원 이하 전세자금을 저금리(연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