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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pia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아이들만 돌봄서비스가 있는 게 아닙니다. 이 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노인을 지원합니다. 중점돌봄군은 신체적인 기능제한으로 일상생활 지원 필요가 큰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조사 결과, ‘신체’영역이 ‘상’이면서 ‘사회’영역 또는 ‘정신’영역에서 ‘중’또는 ‘상’이 1개 이상으로 판정된 경우입니다. 일반돌봄군은 사회적인 관계 단절 및 일상생활 어려움으로 돌봄이 필요가 있는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조사 결과, ‘사회’영역이 ‘중’이상 이면서, ‘신체’영역 또는 ‘정신’영역에서 ‘중’또는 ‘상’이 1개 이상으로 판정된 대상자(중점돌봄군 제외) 입니다. ..
정보 고속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사회 치명적 이슈에 직면할 때마다 일시적으로 그 분야 전문가가 되는 경향이 있다. 가령 월드컵 시즌에는 통계학 분야 중 경우의 수 전문가가 되고, 사드 배치건으로 시끄러울 때는 대륙 탄도 미사일 등 군사 전략 전문가가 되곤 했다. 당연히 이번 코비드19 로 인해 전염병과 방역의 전문가들이 마구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불확실한 정보도 같이 돌아다닌다는 건데, 이게 이번엔 각종 기레기와 빠들의 편향정보 싸움으로 그 정도가 더 심해 우리에게 훨씬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우려하기는 개뿔 나도 숟가락을 하나 더 얹질려고 한다. 그니 이쯤에서 계속 읽을지 말지는 판단하는 게 좋다. 간만에 추측만 하는 주옥(?)도 모르는 넘의 긴 글 예상된다. 1. 초반 방역 성과는..
#1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써야할건 시가 아니다 "임산부석 비워둬라." "문 닫힐 때 뛰어서 타지 마라." "다른 사람 몸 함부로 건들지 마라." "다리 벌리고 앉지 마라." "내리고 타 이 생퀴야." 이런 교육 자료를 매번 기다리는 동안 읽게 해야 한다 #2 그래도 시를 분여야 한다면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붙일 시 한 편 지어봤다. 지하철이 왔는가. 갑자기 초능력이 생겨 빈 좌석이 보였는가. 기다려 ! 개도 알아듣는 말 내리고 타 ! 개도 알아듣는 말 #3 지하철에서만 생기는 놀라운 권리 - 백팩을 매면 다른 사람을 맘대로 툭툭치는 권리가 생긴다 - 아는 사람과 타면 계속 시끄럽게 떠들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 전화를 하게 되면 자기 사생활을 다른 승객과 공유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 술취해서 타면 ..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무주택자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해당 주택건설지역(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또는 시·군의 행정구역을 말함)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해당 세대의 소득 및 보유자산(토지, 건물 및 자동차)이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는 기준 이하인 사람을 지원한다. 선정기준은 - 전용면적이 60㎡이하인 공공주택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 생애최초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신혼부부 특별공급 중 맞벌이 부부는 도시근로자가구 평균소득 120% 이하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 노부모부양 및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
얼마전 출근 길에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정정한다. 추억에 뒤집어지는 광경이었다. 여러 명의 공무집행자가 조끼를 입고(옛날엔 완장을 찼던 것 같다) 보도에 있는 방해물을 아주 능숙한 솜씨로 재빠르게 같이 타고 온 트럭에 냅따 실었다. 과거엔 가게에서 길가에 무언가를 내 놓거나 행상이 있었는데, 사람이 통행하는데 위험하거나 방해가 될 뿐 아니라 미관상에도 보기가 좋지 않아 자주 단속하곤 했다. 특히 노점상의 경우 세금도 안내면서 버젓이 비싼 세금에 임대료까지 무는 가게와 마찰이 더해져서 아예 그들 삶의 전재산이었던 리어카를 통째로 압수당하곤 했었다. 심심지 않게 보던 광경이었다. 지금은 사정이 여러가지로 바뀌었지만, 해가 지면 가게 앞에 나타나는 튜브 간판은 여전히 불법이다. 갑자기 일사불란하게 진행되던..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1. 지원대상은 다음과 같이 무주택자, 청년,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소년소녀가장등 5가지로 구분하여 지원한다 1.1 일반 전세임대주택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사업대상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 1순위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장애인 등 - 2순위 :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장애인 1.2 청년 전세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19세~39세 청년(단, 혼인 중인 자는 제외)을 대상으로 한다 - 1순위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가정의 청년,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의 청년, 보..
트위터에서 아주 조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이다. 중어나 일어는 모르겠고, 영어권 손님에게 일 시키는 패기가 돋보인다. 어느방향으로 읽느냐에 따라 메시지가 결정된다. 상점 간판에도 띄어쓰기가 필요한가. 본의아니게 의도하지 않는 용어가 되어버린 케이스다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정 양육 시, 부모의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하고 보육 서비스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소득수준에 관계 없이 어린이집, 유치원(특수학교 포함),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을 받지 않고, 가정에서 영유아(초등학교 미취학인 최대 86개월 미만 아동)를 돌보는 경우에 지원한다.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주민등록법에 의해 주민등록번호를 발급 받은 아동에게 지원한다. * 단, 재외국민아동은 국내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마친 경우 지원 가능 - 자녀의 보육상황(가정양육↔어린이집↔유치원)에 따라 서비스 변경신청이 필요하다. - 초등학교 취학년도 2월까지(최대 86개월 미만) 지원 가능하다. 양육수당은 아동의 월령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
누군가의 글 또는 전해내려오는 얘기에 대해 부연을 할 경우 매우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이번 글은 원문 보다 그 얘기를 설명하는 것에 대한 다르게 보기이다. 원문 내용은 이렇다. 어느날 부처가 제자와 함께 길을 걷다 길에 떨어진 종이를 보았다. 부처는 제자를 시켜 그 종이를 주워 오도록 한 다음 " 그것은 어떤 종이냐?" 고 물었다. 제자가 대답했다. "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남아 잇는 향기를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제자의 말을 들은 부처는 다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얼마를 걸어가자 이번엔 길가에 새끼 줄이 떨어져 있었다. 이번에도 부처는 제자를 시켜 새끼 줄을 주워오도록 하고는 전과 같이 " 그것은 어떤 새끼줄이냐?"고 물었다. 제자가 다시 대답했다. " 이것은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입니다. ..
심뇌혈관 질환의 발생 및 재발을 감소시키고,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및 장애를 감소하고자 실행하는 서비스이다. 필수대상인 만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교육 및 알림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권고대상인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 환자에게 교육 및 알림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지역특화 사업으로써 아래의 지역에서만 시행한다. 사업지역: - 서울 : 성동구 - 광주 : 광산구 - 울산 : 중구 - 세종 : 세종시 - 경기 : 광명시, 남양주시, 안산시, 부천시, 하남시 - 강원 : 동해시, 홍천군 - 전북 : 진안군 - 전남 : 목포시, 여수시, 장성군 - 경북 : 경주시, 포항시 - 경남 : 사천시 - 제주 : 제주시 받을 수 혜택으로 교육 및 알림 상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