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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pia
고속도로에서 속도 지키기
※ 이글은 10년전에 쓴 글을 다시 소생시킨 겁니다. 보통 밤 9시가 넘어야 출발하는 관계로 고속도로는 원할했고, 해서 조금은 속도감을 즐길 수 있었다. 그렇다고 엄청난 과속을 한 것은 아니고 120 에서 140 사이를 왔다 갔다 한 것 같다. 그렇게 거의 1년이 되어 갈 쯤이었다. 이젠 내비나 이정표를 보지 않고도 어디 만큼 왔는 지 다음에 무엇이 나오는 지 어느정도 알 정도가 되었었다. 프로젝트도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가고 일상 생활이 일정한 리듬을 타게 되어 조금 여유가 생겨서 일까,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자동차 속도를 낼 필요가 있나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속도를 100 Km/H 이하로 줄여서 달리기 시작했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우선 덜 긴장하게 되었다. 그 전엔 앞차를 추월하고자 하는 의무..
Think about that
2021. 8. 24. 17:57